배우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라디오를 시작하면서 밝혔던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조윤희는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내달 2일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한편 조윤희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라디오 DJ와 관련된 일화를 고백한 적 있다.당시 방송에서 조윤희는 "상큼하고 발랄하고 달달하게 DJ를 하겠다"라며 "처음 라디오 DJ 제의를 받았을 때 매니저가 돌직구를 날렸다. `누나 라디오 DJ는 똑똑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법적 부부가 된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통신기본료 완전폐지"..통신사 `울상`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