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상현실 만든다"…SK텔레콤, `T real VR Studi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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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 `Google I/O 2017`에서 AR·VR 플랫폼 `T real VR Studio`를 공개 시연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T real VR Studio`는 SK텔레콤의 AR·VR 통합 플랫폼 `T real`에 구글의 VR 플랫폼 데이드림(Daydream)를 적용시켜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VR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용자간 협업도 가능합니다.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이용자끼리 동일한 가상 공간 내에서 VR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VR콘텐츠는 ▲블록놀이를 하는 유아용 게임 ▲건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 게임·교육·설계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생산에 활용됩니다.SK텔레콤은 향후 구글과 함께 증강·가상현실 분야에서 기술 협력으로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대용량 콘텐츠의 초고속·초저지연 전송이 가능해지는 5G 시대 도래와 함께 AR·VR도 대중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