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으로 대상을 받았다. 후보에 오른 세계 287개 작품 가운데 스포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 영상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영상은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맥머도 재킷을 입힌 뒤 120m 떨어진 길 건너편 무료 계산대를 향해 집라인(줄 타고 내려가는 익스트림 스포츠)을 타고 내려가는 도전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