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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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초등학생을 위한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교육 기부 활동에는 광주광역시 살레시오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 영암 F1경주장에서 슈퍼레이스 2차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을 관람했다.

또 엑스타레이싱팀으로부터 모터스포츠와 관련 직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경주장 주행 동승 등을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는 특별한 활동으로 매년 참가 학생들의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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