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내일날씨, 오후 전국 빗방울…비 양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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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장미대선'이 치러지는 오는 9일 전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밤에서 다음날 새벽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영동지방을 포함한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 안팎이다.
비가 내리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보다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된다
사흘째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영동지방에도 반가운 비소식이 있겠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진화 작업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불 확산에 영향을 미친 영동지방 강풍도 기류 변화로 이날 밤부터 차차 잦아들 전망이다.
지난 6일 강릉과 삼척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불이 난 영동지방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모두 내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밤에서 다음날 새벽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영동지방을 포함한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 안팎이다.
비가 내리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보다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부산 15도로 예상된다
사흘째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영동지방에도 반가운 비소식이 있겠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진화 작업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불 확산에 영향을 미친 영동지방 강풍도 기류 변화로 이날 밤부터 차차 잦아들 전망이다.
지난 6일 강릉과 삼척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불이 난 영동지방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모두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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