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워터독에 홀딱 빠졌다.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수족관을 찾았다.이날 박수홍은 “워터독을 만나러 왔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워터독은 여타 물고기들과는 달리 마치 강아지처럼 알아보고 따르는 물고기다. 사람이 직접 만질 수도 있지만, 성질이 사나워 한 마리 씩 단독으로 어항에 키워야 한다.박수홍은 워터독과 함께 전용 민물 어항을 구매했고 윤정수와 함께 어항 설치에 나서 향후 이어질 `워터독과의 동거`에 관심이 모아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