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위한 신동엽의 남다른 메뉴 선택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가족 외식 맛집을 소개했다.이날 패널들은 어린 시절 자신들의 가정의 외식 메뉴에 대해 밝혔다.이 때 신동엽은 “전 미식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평양냉면 국물을 먹였더니 이제 애들이 평양냉면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많이 욕 먹었던 것 중 하나는 어린이날에 홍어를 먹였다. 아이들이 아주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