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00원(2.80%) 오른 1만4700원에 마감했다. 최근 1년 내 최고가다. 대구·경북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으로 높은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보유 현금이 1450억원에 이르는 등 초우량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