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때아닌 `에델바이스`가 입방아에 올랐다.26일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밴드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걱정말아요 그대가 에델바이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비슷한 노래가 있는줄 몰랐네"(@bull*****)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해 여타 네티즌들도 `걱정말아요 그대`와 `에델바이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왕설래를 이어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skan****)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부분 들을때마다 에델바이스 생각남" "에델바이스는 안 유사해도 이건(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 유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서 26일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의혹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통해 불거져 일파만파로 퍼졌다. 글쓴이는 "걱정말아요 그대가 1970년대 독일 쾰른을 기반으로 활동한 밴드 블랙 푀스의 곡과 비슷하다"며 해당 밴드의 공연 영상을 게재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사진=전인권 4집앨범 자켓 이미지)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