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전근개(어깨힘줄)와 전방십자인대·아킬레스건 파열 등 연부조직 손상시 조직재건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리젠패치(RegenPatch)`에 대해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이번 제품은 세원셀론텍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결손 또는 손상된 인대, 건(힘줄), 근육, 생체막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연부조직 수복용 제품입니다.회사측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협력해 수행중인 보건복지부 국책과제(과제명: 근골격계 연부조직 재생을 위한 치료법 개발)를 통해 창출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스포츠·레저 인구 증가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회전근개와 전방십자인대·아킬레스건 파열 환자 등에 대한 치료를 수행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