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김현전)이 지난 20일 1,300억원 규모의 항공기 펀드를 설정했습니다.2014년부터 항공기펀드에 참여한 흥국자산운용은 이번에 설정한 펀드를 포함해 현재 6,700억원 수준의 항공기펀드 수탁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그동안 흥국자산운용은 선순위 담보부 자산을 위주로 직접 딜을 발굴하여 편입하는 운용전략으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 형식을 취해왔습니다.이번에 설정한 펀드는 에미레이트항공의 주력기, B777-300ER의 선순위 담보부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흥국자산운용은 "이번 상품이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어서 원금만기일시상환 방식의 다른 항공기 펀드 대비 원금회수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대출만기 시 잔존가치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