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개인 간) 대출회사인 8퍼센트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와 손잡고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K뱅크 계좌등록 이벤트’를 벌인다. 8퍼센트 신규 고객이 ‘나의 은행계좌 정보’에 K뱅크 계좌를 등록하면 투자 예치금 2000원을 지급한다. P2P 투자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이 8퍼센트의 체험 이벤트 ‘퍼드림 채권’을 이용하면 투자예치금 2000원을 추가로 준다. 투자예치금은 8퍼센트 가상계좌로 입금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