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2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2대 1 승리를 지켰다.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1사 만루의 위기가 이어를 맞았다.9번 대타 필 고셀린을 땅볼로 잡아 2사를 만들었고, 마지막 톱타자 아담 프레지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승리를 지켰다.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9.53에서 8.10으로 낮아졌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