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가 701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알뜰폰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1년 12월 1.1%에서 지난달 11.4%로 늘었습니다.우리나라와 통신 시장 상황이 비슷한 프랑스와 비교해 알뜰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다만 가입자 수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사업자간의 경쟁심화로 알뜰폰 사업 전체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