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19 06:42
수정2017.04.19 06:42
국제 유가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이 오는 5월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급 우려로 하락했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거래일 대비 0.24달러, 0.45% 밀려난 배럴당 52.41달러로 마감했습니다.WTI는 지난 7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주저앉았습니다.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전거래일보다 0.47달러, 0.84% 하락한 배럴당 54.89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에너지정보청(EIA)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이 5월에는 일일 평균 520만 배럴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