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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서클인터넷그룹(티커 CRCL)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닌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CRCL, 리게티컴퓨팅(RGTI), 엔비디아(NVDA)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마감 가격 기준 CRCL은 87.21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4.9% 올랐다. 지난 25일 ‘깜짝’ 실적 발표로 35.1% 치솟은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장 시작 전 CRCL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7억47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순이익도 1억67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억2970만달러를 웃돌았다.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USDC) 공급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GTI는 18.64달러로 5.73% 상승했다. NVDA는 5.46%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MU, ‘마이크로소프트’(MSFT), ‘테슬라’(TSLA)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3.13%, 0.28%, -2.11% 변동해 마감했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27일 오전 KB금융과 카카오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KB금융, 카카오, SK하이닉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오전 10시 현재 KB금융이 15만970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3.39% 내렸다. 최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고수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스피 PBR은 2배 수준으로 1년 전의 두 배로 높아졌다. KB금융은 올해 들어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직 PBR 1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증권주를 포함하는 금융주는 급등 부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적·밸류에이션 기준에서 투자 매력이 남아 있다”며 “상법 개정을 계기로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이 구체화될수록 금융주 전반의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했다.두 번째로 많이 산 카카오는 6만2500원으로 1.79% 상승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SK하이닉스는 4% 약세다.같은 시간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하고 있는 종목은 현대차, 올릭스, 현대건설 순이다.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 대비 -1.64%, 8.91%, 2.22% 변동했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현대차증권은 다음 달 26일 제72기 주주총회에서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인호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최근 STO(토큰증권) 제도화와 AI 기반 자산관리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가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으로 부각된 점이 선임 배경이다.인 교수는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한 블록체인 분야 권위자다. 고려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전산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장 겸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금융기술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현대차증권은 이번 영입을 통해 IT 인프라 혁신에 매진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KDX 유통플랫폼'에 참여 중이며, 향후 STO를 리테일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개인 투자자용 자산을 발굴할 예정이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인호 후보자는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력과 사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