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생각조차 못해 봤던 `100세시대`가 도래했다. `100세시대`라는 말은 이제는 너무 당연하면서 친숙하게 다가온다. 현대의료기술의 발달과 다양한 사회변화에 따라 장수가 가능해지면서 100세시대, 즉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사람들의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인터넷만 검색해봐도 100세 시대에 관련된 기사는 5만여건이 넘게 검색된다. 그 중 눈에 가장 많이 띄는 토픽은 건강과 노후준비다. 100세까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하며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노후준비다.노후준비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은퇴 후에는 정기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60세가 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은행의 예?적금이나 부동산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 1.25%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예?적금보다는 수익률이 더 좋은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노후를 위한 부동산투자는 수익성 보다 안정성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 큰 수익을 얻기 위해 과감한 투자보다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기 위해 꼼꼼히 알아보고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 상품 중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도 안정성 때문이다.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보유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파트 입주민 만으로도 상가의 활성화가 가능하고, 임대수요가 꾸준해 투자자들이 눈 여겨 보는 곳이다. 또, 아파트 고정수요를 제외하고 인근배후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C3BL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호매실` 단지 내 상가가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보유한 단지 내 상가로써 각광받고 있다.이 상가는 2개동으로 조성되며 각각 지하 1층 분양면적 40.4~41.9㎡ 6실과 지하1층 분양면적 45.7~53.4㎡ 10실로 총 16개 점포로 구성되며, 1,394가구 규모의 `한양수자인 호매실` 대단지 아파트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상권 활성화가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이 상가는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기존 시가지인 호매실쌍용 외 6개 단지와 금호 초등학교와 호매실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2차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황구지천과 연결되는 수변공원도 위치해 있다. 수변공원 안쪽에는 호매실천이 흐르고, 과수공원, 산책길도 형성되어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유동인구가 붐빌 것으로 예상돼 평일과 주말 동안 나들이를 즐기는 유동인구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한양수자인 호매실이 위치하게 되는 호매실지구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대기업 삼성전자를 비롯해 사업비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2019년 12월 완공예정), 권선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뿐만 아니라, `한양수자인 호 매실` 단지 내 상가는 전용률도 최고 88.4%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복합상가의 전용률이 50% 수준에 머무르는 점을 감안하면 전용률만 30% 이상 더 높은 셈이다. 즉,같은 조건에 사용 면적을 더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격도 합리적이다. 현재 `한양수자인 호매실` 단지 내 상가의 내정가는 1950만원대로 예상 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호매실지구 B-3블록에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인 LH14단지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예정금액은 평균 2억6천만원으나, 실제 낙찰금액은 평균 4억원대로 나타났다. 최고로 높은 가격차이를 보였던 상가는 최대 예정금액 대비 약 2억7천만원이 높은 금액으로 낙찰되며 단지 내 상가의 인기를 입증했다.바로 인근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호매실` 단지 내 상가 역시 높은 전용률 대비 합리적 내정가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은 호매실지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61번지 (호매실지구 C3BL)에 위치하고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