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제조 및 판매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으로, 지분 매각 규모는 협의 가능하다.

비상장사인 A사는 이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연 매출은 200억원 수준, 연간 영업이익률은 5% 정도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최근 골프의류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점포 확대로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