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영화 ‘옥자’의 칸 영화제 진출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릴리 콜린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칸에 간다”는 글과 함께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릴리 콜린스는 “우리 칸에 간다! 첫 칸 영화제를 봉준호 감독 그리고 ‘옥자’팀과 함께하게 됐다. 이보다 더 흥분 될 수 없다. 고맙다”고 적었다.한편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오는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