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구룡마을 화재이재민에 임대주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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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최근 화재로 살 곳을 잃은 구룡마을 화재이재민 24세대에게 약속대로 임시 임대주택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들 화재이재민이 구룡마을 개발이 끝 날 때까지 임시 임대주택에 거주하도록 하는 동시에 임대보증금을 유예시켜줬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생필품이 불에 타 빈 몸 수준으로 이주한 이재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밥솥, 전자렌지, 식기세트, 냄비세트 등 세대당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긴급 구매해 전달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