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시그니처 브랜드 매장인 '볼륨 바이 달콤커피'를 새롭게 론칭하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륨 바이 달콤커피는 맛의 볼륨·음악의 볼륨·삶의 볼륨을 높인다는 의미로 조금 더 많은 지역 상권에 진입해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달콤커피의 첫 시그니처 브랜드 매장이다.

볼륨에서는 아날로그 LP를 통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바리스타와 고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오픈형 바(bar) 형태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한 프리미엄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보기 힘든 사이폰 추출커피와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 등 고급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달콤커피는 1호 볼륨 매장인 송파파크하비오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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