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류수영, 아내의 연기에 질투했지만…"대본에 없는 스킨십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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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내가 배우니, 아내의 스킨십 연기를 보고 기분이 안 나쁠 줄 알았다"라며 "그러나 하석진과 키스를 할 때 기분이 너무 안 좋아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 아내 배우 박하선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앞서 2015년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지난 1월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이 가운데 지난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류수영이 밝힌 아내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는 "드라마 `트윅스`에서 박하선을 이준기에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이에 이준기는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사심을 인정하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