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취업 시장은 꽁꽁 얼어붙은 상태이다. 경기불황이 계속되며 신규 취업과 재취업을 포기하는 가운데, 소규모 창업과 1인 창업 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이러한 소자본 및 1인 창업 업체 중 하나가 `산수옥면가`이다. 산수옥면가의 주재료인 모밀은 경기 변동과 계절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더욱이 최근 다이어트 열풍으로 저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며 모밀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특히 일반적인 메밀 메뉴에서 짜장면과 만두, 돈가스, 덮밥 등으로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이며 메밀 맛집에서 지역 맛집으로, 많은 고객층에게 어필하고 있다.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고려,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테이블 회전률이 높아 대형 매장이 필요 없어 불필요한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본사로부터 2주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영업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메뉴는 본사 직영 공장에서 반조리 형태로 각 매장에 공급된다는 점 쉬운 운영 요소 중 하나이다.메밀 전문 회사 산수옥면가는 메밀 사업 43년 경력의 이재성 장인과 외식 사업 경력만 15년에 달하는 장용길 대표, 전남대 평생교육원 프랜차이즈 최고 과정의 박진석 교수 등 전문가들을 통해 가맹 시 매장 운영 및 매출 향상 교육, 직원 교육, 메뉴 개발 등과 관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진행한다.더불어 매월 첫 번째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를 55% 이상 인하해주는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요소들로 청년, 소액, 여성, 주부, 부부 창업 등을 준비하는 이들이게 유망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