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전문성 신장으로 학생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원장 이운기)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MOU를 체결해 서울시 초중고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협조하기로 했다.이번 MOU를 계기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연 4회(320명) 개최하고 체계적인 자료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로써 보건교사의 역량이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연수를 통해 반복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의 증상별 약품분류를 통해 약품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유의해야 할 약품 분류, 의약품 바로쓰기에 대한 교육도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병행된다.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약사와 함께 묻고 배워요이운기 원장(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은 "5월에 진행될 시범연수에서는 약물오남용예방교육을 진행하며 보건교사 역량개발을 지원할 것이다. 또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해 느꼈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진흥원은 대한약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의 안전성 제고와 약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범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행사를 준비한 홍민순 연구사(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는 "이번 연수동안에 약 400여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느낀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정성식PD ss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