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사상 최초로 첫 방문한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장면이 연출됐다.지난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끼줍쇼` 방송에서 성유리 정용화는 각각 이경규, 강호동과 짝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특히 이날 성유리는 `한끼줍쇼` 방송 사상 처음으로 첫 벨에 한끼 줄 집에 입성하는 게스트가 됐다. 이경규와 팀을 이뤄 첫 벨을 누른 성유리는 조심스레 "함께 밥을 먹을 수 있겠냐"고 물었고, 집주인이 흔쾌히 이를 받아들인 것.집 주인은 성유리와 이경규에게 "지금 먹으려 그랬다. 집사람하고 저하고 얘들도 있다"며 `한끼줍쇼` 출연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성유리는 "이게 요정의 힘입니다. 안녕"이라며 강호동, 정용화 팀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에 "호동 오빠 핫팩, 용화씨 추울까봐"라며 강호동에게 핫팩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의 전국 시청률은 5.08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041% 대비 소폭 오른 수치로 `한끼줍쇼`는 동시간대 종편 예능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