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유니폼 전면 광고를 `SONATA`에서 `KONA`로 바꾼다고 밝혔다.새 유니폼은 오는 16일 상주 상무와 홈경기부터 적용된다.`KONA`는 전북의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이다. `KONA`는 하와이의 휴양지로 커피와 해양 레포츠가 유명한 곳이다.전북 구단 관계자는 "모기업의 신차 출시에 앞서 유니폼 전면광고를 교체하게 됐다"라며 "KONA는 전북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