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내국인들의 해외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80억 규모의 행사를 진행합니다.롯데면세점은 이달 14일부터 6월 1일까지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불카드와 여행용품, 해외 원정대 여행 상품, 패밀리 페스티벌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기간 내에 서울 시내 3개 면세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32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합니다.롯데면세점 전 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 중 10명을 선발해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최근 한국 관광업계는 사드 후폭풍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추세”라며 “황금연휴를 앞두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통해 급격한 침체에 처한 국내 면세시장과 내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