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가 티저 속 귀신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다이아는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정규 2집 `YOLO(욜로)` 청음회를 열었다.앞서 공개된 다이아 티저 이미지 속에는 기존 7인의 멤버와 함께 정체불명의 팔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확인 결과 이는 새 멤버 영입이 공개되기 전 포토샵으로 미처 지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멤버 기희현은 "우리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기사가 나서 팔을 발견했다. 티저 속 팔은 주은 양의 팔이다. 팬들께서 귀신 팔이라고 하더라. 우리 어머니께도 연락이 왔다. 우리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올렸다"고 말했다.한편, 다이아의 정규 2집 앨범 `욜로(YOLO)`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