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바쁜 촬영 스케줄을 고백했다.지난 2월 그는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스케줄에 대해 "일요일 하루 쉬고 거의 촬영 스케줄이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쉬는 날에도 대본이 나오면 외워야 하니까 요즘은 쉬는 날이 거의 없다"며 "또 지금 내용상 러브라인이 시작될 때라 집중되다 보니 분량도 많아졌다. 대본도 차에서 틈틈이 외우며 출근하다시피 촬영장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또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해 "출연진이 많다 보니 촬영할 때 동선을 헤맬 때가 있다"며 "프레임안에 사람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우왕좌왕 할 수도 있어서 연습도 많이 해야 된다"고 말했다.끝으로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밝고 좋다. 누구 하나 특출나게 성격 부리시는 분도 없고 진짜 가족같이 잘해주고 있다"며 "아직까지 어려운 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영은을 비롯해 박하나,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 중인 KBS1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