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가격은 그대로이면서 중량은 10% 늘린, 이른바 `빅시리즈` 빵 3종을 5일 출시했습니다.`빅시리즈` 빵은 `빅단팥빵`과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으로,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간 빵이고,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힌 제품입니다. `빅단팥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롯데제과는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렸다"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다, 크다`는 의미를 담아 `빅(big)`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