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05 12:55
수정2017.04.05 12:55
배우 문채원이 극성스러운 팬 덕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문채원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에 의해 곤란을 겪었으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이에 최근 "대한민국에는 연예인 환상병에 걸려 사리분별을 전혀 못하는 XXX들이 많다"라며 또 한 번 자신을 어필한 누리꾼이 관심을 받으며, 그녀의 대처에 이목이 집중됐다.이 가운데 "29살 때부터 결혼에 대해 생각했다. 서른넷 전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연애를 한 두 번이라도 좀 더 해보고 싶다"라고 그녀가 실제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한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또한 키스신에 대해도 솔직한 발언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