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아픈 동생과 관련한 일화를 언급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100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중은 경찰인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편 직장 동료가 과로로 목숨을 잃었다”고 말하며 고민을 토로했다.이에 김제동은 박하선에게 경찰에 대해 인식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박하선은 “제가 느꼈던 경찰은 따뜻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하선은 “저희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많이 나갔었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박하선은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가고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