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50원(5.07%) 오른 2만385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P&S를 합병 완료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 효과와 미얀마가스전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이 9%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