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프린터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운영된다. 제1·2전시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오갈 예정이다.
뉴 스프린터는 1995년 출시된 뒤 20여년간 130여개 국가에서 3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이번 모델은 최고 출력 19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동시에 충돌 방지 및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등 안전사양도 더했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앞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