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안파는 현대차 i20, 독일 전문지 소형차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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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이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차이퉁이 진행한 소형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i20은 이달 초 발간된 독일 격주간지 아우토차이퉁의 소형차(B세그먼트)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높은 2천897점(5천점 만점)을 얻었다.i20은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이 없는 해치백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i20는 주행 안락함과 주행 성능 등 두 분야에서 가장 높은 634점과 597점을 얻었다.아우토차이퉁은 "i20은 운전자를 배려하는 안락감이 뛰어나다"며 "강력한 1.0터보 엔진은 i20을 육상선수처럼 만들어주며 최고속도 188㎞까지 낼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아우토차이퉁은 i20의 실내공간에 대해서도 "공간 활용의 모범적 예를 보여준다"며 "키가 큰 탑승자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재은, ‘30kg 감량’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법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