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위치기반 서비스(LBS)는 유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고객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 접근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진에어는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도착 시 진에어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안내 ▲탑승수속 카운터 접근 시 E-Ticket 정보 안내 ▲출국장 도착 시 지니플레이 정보 안내 ▲귀국 후 입국장 진입 시 나비포인트 적립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진에어 관계자는 "공항에서 고객의 주요 이동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재은, ‘30kg 감량’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법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