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단 1m 남았다… 램프 제거 3/4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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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목표의 변수로 등장한 좌측 램프 제거 작업이 전체 공정의 4분의 3이 완료됐다.해양수산부는 24일 "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를 선체에 연결한 힌지(경첩) 4개 중 3개를 제거한 상태"라며 "마지막 남은 힌지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현재(오전 6시) 세월호는 목표인 수면 위 13m 인양 단 1m 남겨둔 12m까지 올라와 상태다.램프는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구조물로, 세월호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