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23 17:47
수정2017.03.23 17:47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24일 현장 해역은 파도는 잔잔하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기상 여건이 좋은 것으로 전망됐다.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내일 서해 남부 앞바다와 먼바다 사이인 인양 현장 해역은 파고는 0.5∼1.5m로 잔잔하고 풍속은 6∼11m/s로 오늘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보됐다.기상청은 "소조기 마지막 날이기도 한 내일 오전엔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 것"이라고 예측했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인양 현장 바다의 기상 여건은 파고가 높지 않고 바람이 세지 않아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