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유기농 알로에 급속 동결…천연성분 오롯이 담았다

그린알로에

착한 제품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소비자로부터 ‘가성비’를 인정받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그린알로에의 성장동력은 정직한 원료로 제품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데 있다.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최상의 유기농 알로에 원료를 급속 동결 건조해 사용하고, 전 제품에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품목 허가받은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천연 원료인 건조 효모와 아세로라, 베타카로틴에서 추출한 10종의 비타민과 3종의 무기질이 함유된 ‘그린패밀리영양효모비타’는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눈 건강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피브로디엠아이’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명품에 대한 욕구가 식품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소비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소비 수준을 높여 명품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