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가성비 추종불허 도시락…가맹점 680여곳 확장

한솥

한솥도시락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솥도시락은 국내 도시락 체인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브랜드다. 한국 사회에 테이크아웃 외식 문화가 전무하던 시절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으로 출발했다. 현재 68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도시락으로 고객의 시름을 덜어주고, 끊임없는 식자재 품질 개선으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초기 6~7년간 본사의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할 정도로 시스템 구축에 몰입한 결과 지금은 후발 주자들이 한솥도시락의 가격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게 됐다.

한솥도시락은 접근성 높은 가격대라는 브랜드 전략을 지키면서도 메뉴를 차별화한 중고가 도시락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강화섬쌀 계약재배, 국내산 김치 사용 등 식자재 품질도 철저히 관리한다. 또 테이크아웃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국민의 식생활 문화를 바꾸고, 국민의 생활습관으로 자리매김해 누구든지 편안하게 찾고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