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미모 “봄처럼 화사해”, 박수진 입으면 고품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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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누가 봐도 ‘예쁜 소녀’ 박수진이기 때문.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배우 박수진이 노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박수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노출돼 있다.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처럼 날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박수진 사진을 접한 팬들은 “봄처럼 화사하다” “박수진이 입으면 어떤 옷도 고품격으로 변신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출산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영하 겨냥 직격탄 날린 이외수...‘역대급 비판’ 발언 왜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