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이 국내 서비스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캐주얼 게임 장르와 애플 앱스토어 음악 게임 장르 모두 인기순위와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클럽 오디션은 이미 지난 3월 9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모바일 클럽 오디션은 200곡 이상의 인기 음원과 2300여종의 아이템 뿐 아니라 커플시스템과 팸(FAM) 등 커뮤니티 기능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1인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만의 `스토리 모드`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갤럭시3 정도의 비교적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히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을 음악가로 비교하자면 반짝 스타보다는, 10년 20년 꾸준히 사랑받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입지를 모바일에서도 클럽오디션이 그대로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착한` 재벌…동서그룹 창업주 子, 900억원대 주식 직원 증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