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목욕탕 사고, 배수구에 다리 빠진 8세 남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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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한 목욕탕에서 8살 남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후 10시께 정읍 시내 한 목욕탕 냉탕에서 이모(8)군의 다리가 배수구에 빠졌다.냉탕의 수위가 1m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군의 다리 무릎 부분까지 배수구에 들어가는 바람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이 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사고 당시 목욕탕 관리자가 냉탕의 물을 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