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17일 오후 1시29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1100원(2.85%) 오른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0만6000주, 기관이 5만주를 사들이고 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11월18일 상장했다. 상장 당시 17.03%이던 외국인 지분은 현재 21.67%로 늘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