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국민생명 지킴이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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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국민안전처와 협업으로 택배기사 500여명에게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이를 통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배송 중에 응급환자를 발견했을 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응급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됩니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서울 은평소방서를 비롯해 전국 39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택배기사들은 교통사고나 차량화재 발생시 대응요령, 작업장 안전사고시 대처요령 등을 실습했습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인 `안심택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물류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통해 CJ그룹의 나눔철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박근혜 청와대 퇴거, 편의점 주류판매 증가…소주보다 ‘와인’ 판매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