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기금운용 다변화를 위해 1조 5,500억원 규모의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 사모투자 분야의 미드캡(Mid-cap)펀드, 벤처 펀드, 메자닌 펀드, 공동투자 펀드, 섹터펀드 등 각 유형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사모투자 위탁운용펀드 가운데 메자닌펀드와 공동투자펀드는 오는 4월 투자제안서 접수를 시작해 7월까지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미드캡 펀드, 벤처 펀드의 투자 제안서는 8월에 투자 제안서를 받아 11월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섹터 펀드는 건별로 연중 수시로 선정됩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박근혜 사저 동행.."위증죄인들 부끄럽지도 않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