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각 당 대선후보 내달초 확정…4월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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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선정국 돌입
사상 첫 조기대선 일정은
문재인, 박 전 대통령과의 두 번 탄핵대결 모두 이겨
사상 첫 조기대선 일정은
문재인, 박 전 대통령과의 두 번 탄핵대결 모두 이겨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각 당 대선후보 내달초 확정…4월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88019.1.jpg)
탄핵 선고 확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치러야 하는 대통령 선거일은 현재로선 5월9일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탄핵에 따른 대선 날짜와 관련해 “4월29일부터 5월9일 사이에 정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그중 어느 날로 정할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휴일과 투표율 등을 감안해 정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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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당내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절차에 들어간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지지율 합계가 60%를 웃도는 민주당은 10일 탄핵 인용을 전제로 이미 경선 스케줄을 잡았다. 민주당은 19일 경선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4월3일 혹은 4월8일께(결선투표 시) 대선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투표 80%+여론조사 20%’를 골자로 한 경선 룰을 확정했다. 현장투표는 사전선거인단 모집 없이 완전국민경선제로 할 예정이다. 이달 25일부터 전국 순회경선을 시작해 늦어도 다음달 9일까지는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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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