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무주택 주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손잡았습니다.강서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대상은 무주택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퇴거 위기 가구 등으로 LH, SH공사의 주택전문가 3명이 상담을 진행합니다.강서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능여부와 주택 관련 금융제도 소개, 주택 바우처 사업(임차료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다.또 상담과정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이 확인되면 동 복지플래너와 연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강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운영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