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만에도 패하면 다음 대회 예선라운드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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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라운드 진출이 거의 불가능해진 한국 야구대표팀에 남은 마지막 목표는 `2021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권 확보`다.한국은 9일 대만과 WBC 서울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두 팀 모두 2패를 거둔 상황, 한국과 대만은 A조 탈꼴찌를 위해 싸운다.WBC 본선은 16개국이 치른다. 이중 상위 12개 팀이 다음 대회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4개 조 최하위 팀은 예선라운드로 강등된다.2006년과 2009년 16개국을 초청해 대회를 치렀던 WBC는 2013년부터 참가국을 28개국으로 늘렸고, 전 대회 12위까지는 본선 직행권을 줬다. 남은 16개국이 4개 조를 만들어 각 조 1위팀에게 본선 진출권을 안겼다.2017년 한국에 쓰린 패배를 안긴 이스라엘도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열린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서울라운드에 진출했다.WBC 예선라운드 조 편성과 대회 개최 시기는 다음에 정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입대,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