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소장 고서(古書)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서울대와 위탁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은 오늘 오후 3시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은행은 소장한 고서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위탁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한국은행이 위탁하는 고서는 모두 408종 2,423책으로 이 가운데는 문화재적 가치 또는 희소가치가 있는 희구본과 조선(朝鮮)의 국정 운영을 살필 수 있는 등록류(謄錄類) 등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